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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녀언니네 집에서~

사진은 역시나 콩양이 찍은 사진.
언니네 집이 원래 정남향이라서 햇살이 장난이 아닌데, 암막커튼을 설치 하셨더라구요. 그 집에 강한 빛이 없어졌다는~ 그래서 저의 미약한 똑딱이질은 살포시 접어두고 어둠속에서 영화를 즐기고 있었다는...영화가 <앨빈과 슈퍼밴드>라서 안습 -_- 대신 콩양이 뽀대나는 자신의 간지카메라를 들고 작가놀이 하고있다가 찍은 사진들을 몽조리~뺏어서 포스팅 하는중; ㅋㅋ


내..앙녀언니 저 뒷벽에 포인트꽃 붙인거 보고 센스없다고 몇번을 지적했는지 모른다는;;
ㅋㅋㅋ 아니 어떻게 꽃의 좌우, 줄기의 상하 구분을 못하시는거에요 대체!!!!


나리나리 개나리~ 이날 나리도 보리놈을 잡질 못해서 안달이 났다는;;


1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만나는 나리랑 땡이~
특히 땡이!!! 저 색개 -_-;; 차안에서 우리 개들한테 제대로 좀 해보라고 궁딩이 디밀면서 어찌나 짜증을 내던지..우리 아들들은 그런거 모른단 말이다. ㅋㅋㅋ


콩양의 눈에는 오로지 완두뿐!!!! (촛점 좀 맞춰주지 그랬냐. -_-;;;)


완두직립했다는거 찍었다고 혼자 완전 좋아라~하고 있었다는~
나는 뒤에서 <앨빈과 수퍼밴드> 보면서 오기를 키우는 중...ㄷㄷㄷ
그나저나 우리 김보리는 무슨 자석처럼 붙어있다는;;;


흔들려도 괜찮아. 이쁘니깐~




대체 몇장을 찍은거???? 뒤에서 나는 영화보면서 점점 울화를 삭히는중;;; ㅋㅋ


손님맞이 25,000원짜리 미용하고 오신 나리님. 너무 미셨다;;;




왠지 나는 머리 안감은 듯한 분위기;;; 쿨럭~








콩양이모 눈에 김보리 따위는 보이지 않아!!!


그시간 김보리는 혼자서 산타고~ 쇼파타고~


등타고~ 어깨타고~ 아주 사람 들들들~ 볶는데 뭔가 있다는;;;






미용이 시급한 콩씨. 그래도 여행중엔 언제나 큰아들 노릇을 톡톡히 한다는!!!




김보리의 절규 "나는 이집에 없는 개가 아니라구욧!!!!!!!!!!!!!"


이동네에 네네치킨이나 비비큐있냐고 물어보니깐, 언니가 우리동네 무시하냐고!! 그런거 없다고 하셨음..ㅋㅋ 그래서 오늘의 술안주는 멕시칸의 치킨강정!!! 가격은 서울이나 지방이나 다 똑같은 14,000원! 순살 치킨이라 먹기 편하고 맛있었다는~ <= 곱창에 육회에..그렇게 쳐먹고 와서도 맛있다고 다 먹어치움;; 


헉!!!!!!!!!!! 너무 길어보이는 콩이 다리;;;


"인간의 주의 따위는 들리지 않아....치킨 한점만 달라구!!!! 그럼 가만 있을게!!!!"


아웅~ 올해 여행이 작년과 달랐던 점은 보리가 오줌을 지릴까봐 걱정이 없었다는;
1년새에 정말 많은게 변했지만 보리의 오줌가리는 점은 정말이지 괄목해야만 하는 상황!!
오빠가 자기는 푸들이 너무 좋다고 보리 놓고가라고 하셨는데 앙녀언니는 끝까지 동의를 안해서 결국 이번에도 놓고오지는 못했다는;; 쿨럭~ 올해의 목표는 김보리의 새대가리를 개대가리(?)로 만드는 것!! 내년엔 놓고 와야지; ㅋㅋ 원래 1년에 한번씩 언니네 집에 가는지라 내년엔 6월 6일 현충일에 가겠다고 말했는데, 그날 먹은 곱창이 너무 좋아!! 아무래도 올해 벚꽃피면 또 가봐야 할 듯..ㅋㅋ 이제 비봉은 앙녀언니때문에 가는게 아니라 곱창땜에 가게 생겼다는 (물론 콩양은 이번에 곱창땜에 간거라능;; 분명하다능 ㅋㅋㅋ)

주말에 개들이랑 어디갔다 온거냐고 엄마가 묻기에 비봉에 사는 언니네 놀러갔다 왔다니깐 예의도 없이 어떻게 개를 세마리나 데리고 갔냐고;; 그래서 다해서 다섯마리였어!! 하니깐 그 언니 좀 이상하다고; ㅋㅋㅋㅋㅋ 뭥미??? 암튼, 언니 매해마다 느끼지만 정말 개들 복닥거리고 사고치는거 너무 좋아하신다는;; 이해 안간다는;; ㅋㅋㅋ 하지만 올해 나는 분명히 '토가이버' 되서 질질~새는 언니의 수도꼭지를 편안하게 해주었다는!!! 이게 바로 독립 7년차의 힘!!!! 다음에 포인트벽지는 출장가서 제가 붙여줄테니 절대 직접 붙이지 마시길;; ㄷㄷㄷ
by 토끼 | 2008/03/03 16:46 | · 완두콩보리 | 트랙백 | 덧글(32)
Commented by 레이시님 at 2008/03/03 16:53
중간쯤 사진 콩이 애기모드+_+
콩이는 애기고 완두는 인형이라는~
Commented by 토끼 at 2008/03/03 17:01
보리는 은근슬쩍 왜 빼는거???
Commented by 바보새 at 2008/03/03 17:24
오~ 콩이랑 완두랑 완전히 회춘(?!) 모드인데요. 3년쯤 전에 찍은 사진인 줄 알았어요. ^^a;;;;;; 어, 보리는... 제대로 보이는 사진이 없으니. 생략. 아핫. ;
Commented by 레이시님 at 2008/03/03 17:26
보리는 앞에 스페샬루다가 단독 포스팅이 됐자나용-ㅁ-)
Commented by 보리뚱 at 2008/03/03 17:27
ㅋㅋ 오늘도 보리는 은근 유령개~
Commented by 보쌈 at 2008/03/03 17:36
사진이 달라져다 싶었더니 간지카메라의 힘이었군요..
아아.. 완두가 빛이 나네요~
토끼님 머리 염색 하신거? 엄청 검어요~ 얼굴은 하얗고.. 부럽~
Commented by LOVELOVE at 2008/03/03 17:42
토끼님 옆모습이 참 예쁘시네요..ㅋㅋ 옆모습만 이쁜고다????!!!!<<--농담이예요...ㅋㅋ 전 코도 좀 낮고 약간 합죽이(?)스탈이어서 교정까지 당해서 옆모습 예쁜 사람 부러워요
아무리봐도 콩이는 느무나도 듬직하네요..


콩콩콩~~♡,.♡

Commented by 토끼 at 2008/03/03 17:49
바보새님. 회춘모드요?? 아놔; 그럼 저도 간지카메라 하나 질러야 하는건가요? ㅎㅎ

레이시. 원래 이것까지 어제 하려고 했는데 너무 졸립고; 우리보리 스패셜을 준비해주고 싶었어. 비록;; 흉만 보고 끝낸 스패설이지만..ㅋㅋㅋ

보리뚱님. 보리는 원래 대놓고 유령개. 보통 남들은 이뻐하는데 어째 제 주변사람들은 다들 그냥장...없는 개 취급한다는거죠. ㅎㅎㅎ

보쌈님. 맞아요! 간지카메라의 힘!!!! 저도 기변의 움직임이 꿈찔꿈찔~
머리는 원래 검어요. 어릴땐 너무 검어서 왠지 촌스러운 느낌이라 싫었는데 그래서 가끔씩 갈색이나 오렌지색으로 염색하곤 했는데 나이먹으니깐 검은 내 머리색이 좋더라구요. :) 머리는 검고, 얼굴은 하얗고; 귀신이 따로 없죠. 하지만 실제로 보면 백돼지같다능;; -_-;;; 아놔~

LOVELOVE님. 얼굴은 길고 입은 나오고, 옆모습 완전 후딱 깨는데;;; 사진이 흐릿하니 잘 안나왔군요! 아놔; 잘 안나와야 이뻐보이는겁니까????? 0-<-<
Commented by 명랑씨GOGO at 2008/03/03 18:32
ㅋㅋ 완두 털 자라니까 더 동안입니다용 직립한모습너무 이쁘네요 근데 완두는 정말 여자아이같이 생겼는데 남자라니 두둥~ ㅎㅎ
Commented by BlueRhyme. at 2008/03/03 18:35
완두야아...~~^^ 너무 예뻐요!
직립보행 완두 진짜 귀여워요..ㅋ
볼때마다 완두의 청순함에 반하게 되네요..ㅋ
콩이는 정말 큰아들 같이 믿음직스러워 보이구요..^^
오늘 콩이 예쁜 사진두 참 많으네요~~^^
근데..보리야....보리 어디있니!! ㅋㅋ...
Commented by 콩양 at 2008/03/03 20:34
닭강정 맛났는데...
자꾸 생각난다는 ㅠㅠ
Commented by 海月 at 2008/03/03 21:07
뒤에 나온 사람이 너인줄 몰랐다. ㅋㅋㅋ

근데 진짜 카메라 질러도 좋을 것 같다. 강아지들 이쁘게 나오네.
Commented by 푸리 at 2008/03/03 21:08
아니 오늘따라 완두는 더 인형이네요 ㅠ ㅎㅎ 넘 귀여워요~
Commented by LeeU at 2008/03/03 22:02
완두야~ 너는 진정 경국지색-!!ㅎ
Commented by 종화 at 2008/03/03 22:02
콩님 동영상 멋집니다 =△=b
근데 저 동영상의 주제는 뭘까요~?
뭔가를 보여주려고 했지만 결국 하지 않는 콩님??
Commented by 종화 at 2008/03/03 22:03
아, 그나저나 저 치킨강정 양 조낸 많군요 ㅋ;;
물론 조각이 조금 작은것도 있겠지만.. 언제한번 멕시칸치킨 찾아봐야할듯 ㅎㅎ
Commented by Amelie at 2008/03/03 22:37
어깨 타고 다니는 보리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송이는 탈구 때문에 그런가 점프 실력이 영 밸로라는ㅎ
Commented by 히카리 at 2008/03/03 22:40
메시칸 무지 좋아보여요.ㅠ[네네나 바베큐는 당연히 없다는 언니님의
센스가 ㅋㅋㅋㅋ] 완두>ㅁ<! 완전 다소곳 아름답고, 콩이는 음식쳐다보는
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지난번 생각난다는.
Commented by 토끼 at 2008/03/03 22:53
명랑씨GOGO님. 어쩌죠? 이번주에 완두 박박 밀려서 물개 될 계획이에요. ^^;; 얼굴은 여자개인데 하는 짓은 오리지날 남자개에요. :)

BlueRhyme님. 보리 저~~뒤에 제 등타고 놀고있고, 저한테 딱!! 붙어서 껌딱지놀이 하고 있잖아요! ㅎㅎㅎ

콩양. 맥주가 너무 적게 와서..난 화났었어!!! -_-++

海月. 저 카메라 200만원이던데?? 바디만??? +_+ 난 그냥 사진 않좋아도 괜츈해;;; 20만원짜리 똑딱이로도 괜츈해;; 그리고 뒤에 왜? 나같지 않아? 하긴...실물이 더 이쁜데..좀 그렇게 나왔지?? 맨얼굴이었거덩. ㅋㅋㅋㅋㅋ

푸리님. 완두는 저만큼 털이 길면 인형같이 보여요!! 그래서 이쁘긴 한데..근데 몸에 기름이 좀 많아서 털이 좀만 길어도 애한테 쉰내가 나요. -ㅁ-;;; 그래서 박박 밀어줘야 해요;;

LeeU님. 경국지색이라는 표현까지!!! +_+ 박박밀어도 유효한가요??

종화님. 뭔가 열심히 하고있었는데 이 귀신같은게 동영상 찍으려고 하니깐 순진한 척 하고 있잖아요. ㅋㅋㅋ 시골이라 그런지(앙녀언니 화내겠다..ㅋㅋ) 양은 진짜 많더라구요. 근데 같이 온 맥주 양은 안습이었어요;;; 절반의 반이 거품;;; <= 민감하다. ㅋㅋ

Amelie님. 보리도 나중에 아플까봐 걱정인데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아주 튼튼하다고;; 다만 다리가 너무 길어서 애가 좀 엉성해 보일뿐이라고;; 거기다 0다리라니깐요;; 뒷모습 완전 깨요..ㅋㅋ

히카리. 엉~ 암것도 없어서 멕시칸 시켰어. 20년 전에 즐겨먹던 멕시칸!!!! ㅎㅎ 간만에 먹으니 맛있더라. 양도 많구~~ ^_^
Commented by Amelie at 2008/03/03 22:55
송이 이번에 탈구 수술 시키면서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슬개골 탈구는 90프로 정도가 유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외엔 사고 때문인데 개들이야 뛰어노는게 일이니까
교통사고나 높은데서 떨어진다던가.. 큰 사고 아니고서야 괜찮을거예요ㅎ
Commented by 토끼 at 2008/03/03 23:02
잘되었나요? 그 뒤로 말씀이 없으셔서...요즘은 슬개골탈구 수술 너무 많은지라 걱정안해서 잘 하시긴 하더라구요. 그렇죠? 암튼 맘고생 많이 하셨어요! (토닥토닥) 송이도 얼렁 완쾌해서 이제 막 뛰어다녔으면 좋겠네요. :)
Commented by 푸옹이 at 2008/03/03 23:08
일요일에 시댁가서 화니를 봤는데..--^ 이번겨울 어떻게 지냈는지
비만견이 되어 있었습니다...ㅜㅜ 아흑..
몇달 뒤에 데리고 와서 다이어트 시키기로 했어요...ㅜㅜ
Commented by 토끼 at 2008/03/03 23:21
노노노~ 다이어트는 정말 필수에요! 특히 부모님께 이쁨받는 개들의 말로는 징글징글한 비만과 그에 동반한 각종 성인병(?)과의 싸움!!!
하지만 이번에 우리끼리 한소리는 개나 사람이나 다 팔자가 있고 생명줄이 있다. 아무리 잘 키워도 한순간에 아무말 없이 가버리는게 개다. 그러니 너무 싸고 돌 필요도! 너무 다이어트에 심취할 것도 없다.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조금 빨리 죽는게 행복한건지도 모른다....................쓰다보니 얘기가 왜 이러죠? ^^;;
Commented by 미니미키 at 2008/03/04 01:39
ㅋㅋㅋㅋ마지막 동영상...울 콩이가 이 누나가 그리웠나보군~콩아!! 누나다리 아직 있따....움훼훼훼(작년 상암에서 날 너무 좋아라 했던 울 콩씨!)
완두군은 더 이뻐졌어~^ㅡ^ 개보리군! 그때 오줌싸논 청바지 썩었더라...ㅡㅡ;
Commented by 토끼 at 2008/03/04 02:11
어머..누군가 했네. ㅎㅎㅎ 청바지;; 빨았어야지. ㅋㅋ 올 봄에도 상암에서 만나용~
Commented by 앙녀 at 2008/03/04 10:29
역시 나의 예술세계를 이해하는건 울 완사마뿐이군화 예술의 세계는 멀고도
험하여라. 니들을 위해서 포인트벽지를 꼭 사다 놓도록 하마.
그리고 그 치킨 훌라라 치킨이거덩.. 울동네에 메이커 치킨은 없다.

그리고 콩이 지금까지 지켜온 이미지가 있지 대놓고 붕가붕가 할꺼 같아?
중년의 뵨태아저씨들은 숨어서 하는고다.
Commented by 토끼 at 2008/03/04 15:11
포인트벽지. 저 꽃을 덮을 만큼 두툼하고 진한걸루요. ㅋㅋ
그 치킨 훌랄라~였구나;; 근데 박스는 멕시칸?? 아놔;;; 속았넹;;;
Commented by 혜정 at 2008/03/04 19:39
완두는 정말 동안쟁이네요 ^^
여자니 남자니..ㅋㅋㅋㅋ 남자라고 하기엔 넘 이쁘잖아 >.<
Commented by 으낭 at 2008/03/04 22:32
앗 이 사진 느낌 평소랑 다른데요~~다른 분께서 찍으셔선지
완두콩보리 애기들 유독 귀여워요
보리는 사실 잘 안보이지만;; 완두콩이 뽀샤시해 보여요
좀 흔들린 샷들도 예쁜듯!
Commented by 콩양 at 2008/03/05 14:31
으낭님 감사효~
앞으로도 포스팅 거리가 2개정도는 될터이니 주시해주세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콩양 at 2008/03/05 14:32
아 그리구여 엉뉘
땡이 완두랑 바까오래여 엄뉘가여~ ㅋㅋㅋㅋㅋ
완두가 착하게 생겼대여~
Commented by 토끼 at 2008/03/06 01:14
혜정님. 너무 이쁘고, 착하고 똑똑하기까지 해요. 우리 완두같은 개는 세상에 없어요. 백만불짜리 잡종견이에요!!! 너무 완벽해요!!! 캬캬캬캬캬컄;;;

으낭님. 기억해두겠어요~ 유독 귀여워요 유독 귀여워요 유독 귀여워요

콩양. 아...너무 귀찮아; 지금 사진 못올리고 있다는;;;; 아니 어디서 완두랑 땡이랑 바꾸자는 말을 하냐. 우리 완두는 완벽한 개라니깐!!!! 콩이나 보리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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