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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하는 날~

빨간콩이 나와함께 달린지 1년 반인데, 현재 2만Km를 뛰었다.
마침 바퀴에 나사도 박혔고; 빵구 때우는 김에 이거저거 정비했다.
2만Km를 뛰었으니 점화플러그도 교체해주고, 엔진오일도 갈아주고,
와이퍼랑 다른 필터들도 교체하고..SK할인받고..해서, 5만원 잡아먹고 왔다.
애인님이 빨리 전역해서 자동차정비는 왠만하면 애인님 돈으로 해주면 좋겠다.
술값이 나가는 것 같아서 돈아까워 죽겠다; ㅋㅋ 특히 공임비;; ㄷㄷ
요즘 인쇄쪽도 디자인기획비는 거의 안받고 인쇄부수나 인쇄비로만 채우는데;
공임비는 그냥 부품비로 대체하면 안되겠니?..........안되겠지; ㅋㅋ

이번에 애인님이 나와서 왁스칠 싹~해줘서 완전 반짝반짝 이쁜이가 되었는데,
다음날 황사비가 내려서; 지금은 다시 똥차. -ㅁ-;;; 주말에 세차해줘야지.
난 어째 세차만 하면 비가 내리는걸까?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지;;
내가 세차하는게 기우제를 지내는건가 보다. 神氣가 있어...흠...

아..정말이지 회사가 이렇게 끔찍할 수도 있나?
정확히 회사가 끔찍하다기보다는 일이 끔찍하다. 매일매일 전쟁이며, 지옥이며,
'술마신 다음날 생리통과 설사가 겹쳐오는 비오는날 만원 지하철 안' 만큼이나 싫쿠낭;

암튼, 점심은 맛있게들 드세용. ㅋㅋ
by 토끼 | 2008/05/16 11:58 | ·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17)
Commented by 으낭 at 2008/05/16 12:00
술마신 다음날 오바이트와 설사가 겹쳐오는 것만큼 싫은게 없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자주 그럼-_-;;;
너무 더러븐 얘기만 하고 가는 느낌이네요ㅋ
Commented by 토끼 at 2008/05/16 12:01
괜찮아요.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입맛이 떨어지지도 않네요; ㅋㅋㅋ
오늘 점심은 짬짜면이나 시켜먹어야겠어요. ㅎㅎㅎ
Commented by 레이시님 at 2008/05/16 12:05
날씨 검색해보니

오늘: 맑음
내일: 구름 조금
모레: 차차 흐려져 비라고 하는데요...-_ㅜ

전 오늘 그나마 마음이 좀 편해요. 어린이날이거든요. 일이 많아도 얼굴 안보면 이렇게 편한것을.. 어제 잠도 푹자고 오늘 개운하게 일어난거있죠. 심리적 스트레스 정말 무시 못할껀가봐요 ㄱ-
Commented by dARTH jADE at 2008/05/16 12:49
일/월에 비온대요.;;
Commented by giveme at 2008/05/16 12:59
언니 얼마나 싫은지 퐉 와닿아요. ^-^
즐점하셨는지요~~
Commented by 슬견 at 2008/05/16 13:00
차가 예쁘군요.
Commented by 완두콩이모 at 2008/05/16 13:14
'술마신 다음날 생리통과 설사가 겹쳐오는 비오는날 만원 지하철 안'
이 상황이 정확히 이해되는 1人

Commented by 토끼 at 2008/05/16 13:26
레이시. 어린이날; 부럽고나; 난 오늘 야근의 날이다. -_- 아놩;
역시..내가 내일 세차하려고 맘먹으니 담날 또 비가오는구나. 역시 나는..ㅋㅋ

dARTH jADE님. 이제 저는 마음 먹는 것 만으로도 비를 뿌리는군요;; 못살아; ㅋㅋ

giveme. 짜장면과 짬뽕국물과 짜장밥과 탕수육과 라조기를 먹었지~ㅋㅋ

슬견님. 뒷모습; 그것도 엉치한부분만 보고도 이쁜게 보이신가는건가요?? ㅎㅎ 하지만 맞습니당~ 무지 이쁜 제 빨간콩입니당~ ^_^

완두콩이모. 쵝오지? ㅋㅋㅋ
Commented by 개.임호 at 2008/05/16 14:05
음;;; 어...그니깐..저게 뭐니.. ㅋ

술마신담날, 생리통, 설사, 비오는날, 만원지하철.

난 오늘 60점 이구나. ㄲㄲ
Commented by 토끼 at 2008/05/16 14:15
다섯개중 세개 맞으셨근영~ ㅋㅋㅋ
암튼, 우리 돈도 없는데 차 팔아서 한 일년 놀까용??? -_-;;
Commented by 개.임호 at 2008/05/16 14:59
우리의 화두는 이제 '차'다 ㅋ
Commented by 콩양 at 2008/05/16 15:03
으웨에에 먹고사는 전쟁터는 좀...그렇더란 ㅠㅠㅠㅠ
Commented by 토끼 at 2008/05/16 16:35
개임호. 차를 어쩔것인가;; ㄷㄷㄷ

콩양. 그래도 먹고살아야 하니 더러워도 참아야한단; ;ㅁ;
Commented at 2008/05/18 12:1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토끼 at 2008/05/19 03:12
저도 엄청 바쁜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깅은 열심히 하고 있어요. ^^;;
그나마 회사에서 잠깐 숨을 돌릴 수 있는 돌파구라고나 할까? ^_^
Commented by 미니랑 미키랑 at 2008/05/20 19:57
난 돈주고 손세차 한 다음엔 애들한테 알려줘~ 나 세차했다고...ㅡㅡ;
담날 우산챙겨가라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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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토끼 at 2008/05/21 13:21
내가 세차해도 담날은 어김없이 비가;
어제는 세차안했는데 오늘 비가 왔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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