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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여행> 섬인줄 알고 갔던; '나문재 관광농원'

이번엔 태안에 있는 나문재 관광농원이라는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나문재가 섬의 이름인줄 알았는데 이곳 관광농원을 지칭하는 이름이더라구요. 원래 '나문재'는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이름 이쁘죠? 그럼 천천히 구경하세요. 날씨가 급 안좋아져서 사진이 좀 어둡지만;; 더불어 찍은 사진이 140여장정도 됩니다;;; ㄷㄷ


http://www.namoonjae.co.kr/index.jsp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소금만드는 염전이에요. :) 근데 여기 들어가려면 좀 길이 험하더라구요. 뭔가 이상한 나라를 찾아가는 느낌이랄까?


도착했습니다.


들어서면 팬션단지가 먼저 보이는데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입니다.





그 안엔 전망좋은(?) 카페 테라스도 있구요~










웅크리고 있는 고양이 아가씨.


김보리 보곤 깜놀!!! +_+


뽀뽀하는 퇴깽이들; (왜 니들까지 염장이얏!!)


부...부럽니 보리야??? ^^;;;






나문재 안에 있는 아보카도라는 식당입니다.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대충 봤는데 음식이 12,000~15,000원 수준이라서 그닥 나쁘진 않더라구요.


여기 가을에 오면 더 좋다고 하던데~








저 하늘에 무수한 잠자리떼들!!






소품하나하나 굉장히 신경쓴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팬션 안은 더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날씨가 안좋아서인지 사람도 없고해서 개들하고 진짜 신나게 놀았다능;














여기 산책코스가 꽤 많다고 해서 다른 곳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꽃 안에 개나리? ㅎㅎ












수돗꼭지 하나도 센스있게!!!








가는 길에 맞아주던(심하게 짖어주던; ㅎㅎ) 상근이들~




























우리 보리가 요즘 저렇게 머리 주변부터 모색이 변하더라구요; 크림색으로. -ㅁ-;


금메달 목에 걸고 신난 김보리어린이.










골프 퍼팅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어찌나 빽빽대던지; 삼촌한테 혼나는 김보리어린이.


갤러리 준.








왠지 동남아관광객삘?


하악; 이런거나 찍고 있어야 한다뉘; 잊지않겠다. ㄱ-




산책길도 소라로 장식되어 있어요. 지압판으로 사용하면; ㅋㅋㅋ


근데 이쪽으로는 물이 좀 부족해서 그런지 저렇게 물을 막아서 가둬(?) 뒀더라구요. 아래에 비닐을 깔았어용.






이 무슨?




여기는 그 안에 있는 카페에요.










베스킨라빈스 스푼처럼 쭉~ 늘어난 김보리의 혀.


카페안.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그릇등을 판매합니다. 가격은 좀 있는 편.










제가 워낙에 칼라로 된 그릇을 좋아해서 무척 탐났던...+_+


카페 내부도 시원시원합니다~




갑자기 해가 반짝!!!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000원! 팥빙수는 5,000원!




아웅~ 우리 이쁜이들. +_+


김보리;; 뭐하는 짓이야;;; ㅋㅋㅋㅋㅋ




역시나 짱난 콩씨.




아니; 이걸보면서 콩이가 어찌나 짖던지;; 황당했음; ㅋㅋ 애라고 생각한 듯;;


테이블이 너무 맘에 들어서 진짜...마당있는 집이면 이런거 하나 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


저기 나무 의자도 인체공학적설계(?)라서 얼마나 편하던지요~


시원한 아이스커피까지 천국이었습니다. :)








저기 건물들이 다 개별팬션입니다.
홈피 뒤져보니 가격이; ㄷㄷㄷ 주말엔 거의 30~40만원정도 하더라구요.


바베큐장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객실 이용고객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순간 똥개로 보고;;;


꽈리.


이상 볼거리가 많은 나문재였습니다....................만;;;




여기원래 숙박과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입장을 제한한다고 되어있네요. 저희가 노는동안도 방송을 계속 하더라구요. 음식 싸와서 먹으면 안된다고 나가달라고, 여긴 공개된 섬이 아니라 이 섬을 세명이 동업해서(정확치는 않지만;) 산 다음 꾸며서 만든 개인의 섬이라고 하더라구요. 나문재가 섬의 이름이고 나라에서 만들어 놓은건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애견동반도 안된다고; 쿨럭~ 근데 이건 숙박의 경우일것 같네요. 분위기가 물없는;; 제주도 느낌이라서 나중에 한번 가려고 팬션을 알아봤는데 역시나 가격이 만만찮네요. ^^;; 하지만 팬션 내부도 잘 꾸며놨고 소품하나하나 엄청 이쁘게 해놨던데..특별한 날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2인실은 15만원이랑 17만원짜리가 있긴하더라구요. :)
by 토끼 | 2008/08/28 13:14 | · 그곳에가면 | 트랙백 | 덧글(20)
Commented by 셀키네스 at 2008/08/28 14:04
우와... 저도 가고 싶... ;ㅁ;
Commented by 토끼 at 2008/08/28 15:41
저도 가고싶은데 너무 비싸서;;; 겉만 훑고 왔네요. ^^;
Commented by 무조 at 2008/08/28 14:24
정말 우리나라가 맞나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하니 놀러가고 싶네요 ㅋㅋ
좋은 정보 고마워용 토끼님 -3-
Commented by 토끼 at 2008/08/28 15:41
이런데 좋아하시는분들께 괜찮을 것 같아요. 애견동반이 안되서 제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
Commented by ananas at 2008/08/28 15:17
와~ 좋네요. 완두콩보리는 저보다 우리나라 곳곳을 더 많이 다녔을 거에요 ㅋㅋ 우리 나루는 거의 집에만 있는데;; 미안하네요. 나루도 잔디밭 좋아할텐데 ㅠㅠ 흑흑
Commented by 토끼 at 2008/08/28 15:41
완두콩은 비행기 타고 제주도도 다녀왔는걸요? ㅎㅎ 지못미 김보리;;
Commented by 다양 at 2008/08/28 16:02
전 보리보고 깜놀..;;
Commented by 토끼 at 2008/08/28 16:06
보리가 왜요? 너무 이뻐서요? ㅋㅋ
Commented by 아자 at 2008/08/28 16:14
다른 글에 질문했었는데
거기 쓰면 못 보실 거 같아 여기 남겨요...

답변 감사드려요..

요즘 제가 산후치매라.... 죄송해요~~~
Commented by 토끼 at 2008/08/28 16:17
에구; 별말씀을요. ^^;; 저는 미인성치매; ㅎㅎㅎ
마음에 드는 답변을 못해드려서 제가 더 죄송하네요. ^_^;
Commented by 쩡이~★ at 2008/08/28 18:17
나문재~ ㅋㅋ 2년전부터 가려고 했지만 항상 한두달전부터 주말예약
꽉차서 못갔었는데 ㄷㄷㄷ;; 팬션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는것보다
언니가 찍은 사진이 훨씬~~ 느낌 좋은데요
건물도 더 늘어난거 같던데~~ 날씨좋을때 가면 대박일듯
Commented by 토끼 at 2008/08/28 22:57
예약이 거의 차는 것 같더라구. 하긴; 분위기가 좋아서 돈 좀 더 주고 괜찮은 곳에 놀러 갈 생각이라면 한번쯤 괜찮겠더라구.
Commented by 쎄이 at 2008/08/28 22:41
왠지 이국적이면서 제취향은 아니라 다행이에요ㅠ(밤에는 많이 무섭겠다 이런생각..ㅋㅋ)
보리의 굴욕이네요ㅋ
완두는 너무 애기같이 나오고 콩이는 눈이 두배ㅠㅠ
나중에 애인님하고 염장질하며 다녀오세요^^
Commented by 토끼 at 2008/08/28 22:58
제취향도 아닌지라 애인님하고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우린 개 안되는 곳엔 안가거든요. 좀 허름하고 후져도 개 데리고 갈 수 있는 민박이 훨씬 좋아요! :)
Commented by viviene at 2008/08/29 01:52
너무 예쁜 곳이네...
예쁜이들도 신나하는 것 같아 *_*
Commented by 토끼 at 2008/08/29 16:40
사람이 없어서 풀어놓고 다녔더니 저도 좋았구~ 개들도 좋았구요~
Commented by Plaid at 2008/08/29 14:35
안녕하세요. 가끔 토끼님 블로그 눈팅하던 사람입니다 ^^.
몇 년전 안면도 대하축제할 때 나문재 펜션에서 묵어본적이 있어요.
숙박시설과 외부 시설도 훌륭했어요.펜션내부에 들어가면 산책코스도 있고
골프비슷한운동하는곳두 있고(노인들이 주로하시던디)한번쯤 가볼만 하다능...가격은 좀 있었지만.
나문재 관광농원은 못봤던거 같은데...
돈 많이 버셨나봐요. 저런시설도 지으시고
Commented by 토끼 at 2008/08/29 16:41
그런가요? 원래는 팬션만 있던 곳이었군요. 하긴 얼마전에 전체를 다 손봤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다른 세상같은데..공개된 곳이 아니라 팬션에서 만든거라서 일반인들은 못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우린 왜 들어간거지??? ㅋㅋ 암튼 무척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
Commented by 박종주 at 2008/10/02 20:38
사진몇개 담아가요..
Commented by 토끼 at 2008/10/03 16:27
그러니깐 어디로 담아가냐구요! 말을 하지를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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