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의 곰만큼 네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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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즐기는 사람.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목숨을 걸고 일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일에 목숨을 걸고 하는 사람은
일을 즐기는 사람을 당해 낼 수 없다.
.
.
.
.
.
머리도 안돌아가고, 복잡하고 귀찮은건 하기도 싫고,
내 안의 '열정' 이라는 단어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떠난지 오래고,
뭔가 내가 해놓고나서도 부끄러운 기분이 들고,
남의 것을 보면 부럽다못해 시기심마저 생기고,

'내 센스; 다 어디갔니'.......;ㅁ;

아, 이젠 나도 이바닥 은퇴(?)할 때가 되었나.
진심으로 고민되는 요즘이다.
by 토끼 | 2009/11/06 20:03 | ·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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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주연 at 2009/11/06 20:33
다들 비슷비슷한 고민으로 사는것 같아 공감이 많이 갑니다.
Commented by 토끼 at 2009/11/06 21:09
다들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는걸까요? 흑.
Commented by 海月 at 2009/11/06 21:03
그날 날씨탓, 계절탓이려니 생각해봐. 괜시리 남탓으로 돌리면 좀 편하긴 하더라. ^^
Commented by 토끼 at 2009/11/06 21:09
디자인 머리가 안돌아가는데 왜 남탓이야. ;ㅁ;

아..안풀려 진짜; ㄷㄷㄷ 언제 퇴근하냐구욧;
Commented by 따뜻한 at 2009/11/06 21:29
잠시 그럴때가 있고 또 잘 될때가 있겠지요 ^^
Commented by 토끼 at 2009/11/06 21:31
그렇겠죠? 밀린 일 마무리하고 이제 퇴근할랍니다.
동네에서 술이라도 한잔해야겠어요; ㅎㅎㅎㅎ
Commented by Lena at 2009/11/07 01:58
힘내세요! 이럴 땐 집안 분위기를 좀 바꿔본다거나 바람을 쐬러 소풍(;)을 완두콩보리와 함께 떠나보시는건 어때요? ㅎㅎ
Commented by 토끼 at 2009/11/09 02:22
비가온 주말이라서 이번주도 망했네요; ^^;
Commented by . at 2009/11/08 00:31
you're good enough. i can see your 센스 in your blog. you look just depressed and tired so cheer up!
Commented by 토끼 at 2009/11/09 02:23
감사합니다.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 주말이었어요. 고마워요! ^^
Commented by 미카 at 2009/11/08 00:35
잠시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오히려 '왜 이렇게 힘들지?'라고 생각하면 더 답답해지더라구요. 위 댓글 보니까 술 한잔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맥주 한 잔하고 숙면 뒤엔 샘솟는 디자인 아이디어!!! :) 토끼님 파이팅이에요.
Commented by 토끼 at 2009/11/09 02:24
술마시고, 푹자고, 개들과 부비작부비작, 그렇게 보낸 주말이었어요. 제대로 충전이 되었는지 내일부터 실험해봐야겠어요. ^^
Commented by CINDY at 2009/11/08 13:04
공감공감...
전 그냥 열심히 하려고 노력만 할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모든일이 스스로 알아서 풀렸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Commented by 토끼 at 2009/11/09 02:25
스스로 풀리는 모든길..사실 따지고보면 시간이 지난후엔 거의 풀려있긴 하더라구요. ^^;; 잠시 그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것일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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